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연락을 받고 장례까지 치렀는데 죽은 내 딸이 살아있다. 이 알쏭달쏭한 사건의 전말은..?


  죽은 내 딸이 살아있다..?

2013년 4월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. 30대 운전자는 그 자리에서 사망했고, 동승자였던 김 양(13)과 박 양(18)은 얼굴과 몸 전체에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. 그러나 김 양(13)은 회복하지 못하고 사망하였다. 


그로부터 보름 후 김 양의 어머니는 박 양(18)이 일반병실로 옮겼다는 소식을 듣고 병문안을 갔다 소스라치게 놀랄 수 밖에 없었다. 장례까지 치룬 내 딸이 병상에 누워 있었던 것이다. 


당황한 김 양 어머니와 박 양의 어머니는 병원에 요청하여 얼굴의 감긴 붕대를 풀어줄 것을 요청했다. 얼굴이 드러나자 박 양의 어머니는 큰 충격에 빠져 쓰러지고 말았다. 


실제 사망자는 김 양(13)이 아닌 박 양(18)이었던 것이다.  


- 2013년 4월 : SBS, 채희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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